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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nd·scape

방화수류정

MORO 2008. 12. 21. 10:53
TISTORY 2008 BEST BLOGGER 방화-수류정 訪花-隨柳亭
1794년(정조 18)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에 하나인데 특히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(堂號)가 붙여졌다. 수원성의 북수구문(北水口門)인 화홍문(華虹門)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데 그 아래에는 용연(龍淵)이라는 인공 연못이 있다. 앞면 3칸, 옆면 3칸의 아(亞)자형 평면구조이며, 지붕은 8각지붕을 기본으로 남북에 합각을 더 세워 십(十)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삼절병통(三節甁桶)이 얹혀 있다. 정자의 이름은 중국 송나라의 시인 정명도(程明道)의 시에서 따온 것이며 현판의 글씨는 원곡(原谷) 김기승(金基昇)이 썼다

TISTORY 2008 BEST BLOGGER 몇일 째 감기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. 급이야 어제는 친구들 송년회 모임도 불참했다 주말에는 사진찍으러 다녀야 하는데 상태가 이래서야~  이 사진은 방화수류정 사진이다. 보통 이쪽 포인트는 잘 찍지 않는다, 앞쪽 포인트로 봄에 꽃이 필때나 야경을 주로 찍는 곳인데, 제대로 찍으면 아주 좋은 포인트이다.



2008-11-16 13:58:47 | SUWONSUNG
CANON EOS 5D | EF 16-35mm F2.8L II USM | F11.0 | 1/60s | 35.00mm | +0.00EV | ISO-1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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