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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nd·scape

More than I can say

MORO 2008. 12. 22. 12:46
TISTORY 2008 BEST BLOGGER 몸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 약국에 잠시 다녀오는길에 흘러 나오는 음악 "Leo Sayer - More Than I Can Say" 누구나 추억이 있는 음악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. 나에게 이곳은 참 의미 있는 곡이다, 어려서 큰 형님은 가수 지망생이었고 기타와 하모니카를 함께 부를수 있었고, 드럼 키보드 국악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을 정도였다, 내 기억으로는 이 노래는 70년대 말쯤 사랑방에서 자주 들려 주시던 곡으로 생각된다. 이 노래 말고도 조용남씨가 물래방아로 번안해서 불렀던 CCR - COTTON FIEDLS , 기타 연주곡으로 CCR -House Of the rising sun 이곡은 기타 배울때 많이들 선택해서 연주한 곡이기도 하다. 아마도 그때 형님이 들려주던 음악들이 귀가 익어서 그런가 올드 팝송이 좋은 이유 일지도 모른다.




2008-11-16 14:44:05 | SUWONSUNG
CANON EOS 5D | EF 70-200mm F2.8L USM | F11.0 | 1/160s | 70.00mm | +0.00EV | ISO-1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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